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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제시와 래퍼 퀸와사비가 가수 박재범을 언급했다.
1일 SBS '모비딕' 유튜브 채널 '제시의 쇼!터뷰' 코너에선 퀸와사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퀸와사비는 "누가 날 내려다보는 게 싫다. 키가 168에서 175 사이였으면 좋겠다. 재범이 오빠같은"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했다.
이에 제시는 "박재범? 꿈깨"라고 돌직구를 던졌고, 퀸와사비는 "원하지도 않는다. 그런 스타일이 어떨까 하는 거다"라고 답했다.
동시에 제시가 "박재범은 매력있다. 그런데 키가 나만 하다"라고 솔직히 생각을 전하자 퀸와사비는 "난 그런 스타일 좋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 = SBS '모비딕' 유튜브 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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