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과 권창훈이 도르트문트전 출격을 대비한다.
프라이부르크는 3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를 치르는 가운데 선발 출전 명단을 확정했다. 권창훈과 정우영은 이날 경기에서 나란히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프라이부르크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승1무의 성적으로 6위를 기록 중이다. 도르트문트는 1승1패의 성적과 함께 11위에 올라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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