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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나훈아가 무대에 대한 소신을 털어놨다.
3일 밤 KBS 2TV를 통해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스페셜-15년만의 외출'이 방송됐다. 스페셜 편에는 시청자에게 보내는 나훈아의 감사 인사와 공연, 미공개 영상, 미니 다큐 등이 담겼다.
공연을 앞두고 연주팀을 만난 나훈아는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54년 간 가수 생활을 했는데 연습만이 살길이더라. 그리고 연습만이 특별한 것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각오를 말했다.
한편, 앞서 지난달 30일 방송된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는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무려 29%의 전국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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