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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하하가 배우 최민수로 분했다.
3일 밤 방송된 SBS 추석 특집 파일럿 예능 '랜선 집들이 전쟁-홈스타워즈'(이하 '홈스타워즈')에서는 의뢰인의 인테리어를 점검하는 방송인 김성주, 서장훈, 별, 하하, 이지혜, 강주은, 문정원, 광희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 팀을 이루게 된 강주은, 하하는 판교의 아파트로 향했다. 강주은은 "보시면 5성 호텔 부럽지 않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두 사람은 가죽 자켓과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등장,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하나는 강주은의 남편인 배우 최민수를 코스프레해 폭소케 했다. 하하는 "이제 TV 켜시면 저인 줄 아무도 모를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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