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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일본 그룹 SMAP 출신의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의 딸인 모델 코우키(17)가 마스크를 써도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코우키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명품 로고가 박힌 마스크를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코우키의 모습이 담겨있다.
코우키는 기무라 타쿠야, 그리고 마찬가지로 일본의 톱스타인 가수 쿠도 시즈카 부부의 딸이다.
[사진 = 코우키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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