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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황(歌皇) 나훈아의 KBS 콘서트 뒷이야기를 담은 스페셜 편이 시청률 18%를 넘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인 3일 밤 KBS 2TV에서 방송된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스페셜-15년 만의 외출' 시청률은 전국 평균 18.7%를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나훈아 콘서트의 시청률이 30%에 근접하는 등 추석 전야를 뜨겁게 달구면서 KBS는 공연 비하인드가 담긴 스페셜 편에 본 공연을 추가한 스페셜 편을 긴급 편성해 또 한번 시청자들을 안방 1열로 불러모았다.
이번 비대면 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 다시 한번 힘을 내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나훈아는 무보수로 15년 만에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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