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경훈(CJ대한통운)이 공동 39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한다.
이경훈은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잭슨 컨트리클럽(파72, 7460야드)에서 열린 2020-2021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66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39위다. 전날 공동 45위서 여섯 계단 상승했다. 5번홀, 12번홀,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2~3번홀, 10번홀, 14~15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그러나 2라운드서 이경훈과 공동 39위였던 김시우와 임성재는 주춤했다. 임성재는 3언더파 213타로 공동 52위, 김시우는 1언더파 215타로 공동 63위다.
카메론 데이비스(호주),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J.T 포스턴(미국)이 14언더파 202타로 공동선두다.
[이경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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