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미향(볼빅)이 공동 8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한다.
이미향은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시뷰 호텔&골프클럽 베이 코스(파71, 6190야드)에서 열린 2020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 3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1오버파 72타를 쳤다.
9번홀에서 이글, 16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7번홀과 13번홀에서 보기, 4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했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로 공동 8위다. 단독선두 멜 리드(잉글랜드, 15언더파 198타)에게 6타 뒤졌다.
김세영, 신지은이 5언더파 208타로 공동 29위, 강혜지가 3언더파 210타로 공동 40위, 곽민서가 2언더파 211타로 공동 46위, 최나연, 박성현, 전인지가 1언더파 212타로 공동 56위, 박희영이 1오버파 214타로 공동 69위다.
[이미향.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