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큰 문제가 없으면 다음주 주말에도 가능하지 않을까."
키움 히어로즈 간판타자 박병호의 복귀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박병호는 3일 인천 SK전을 앞두고 처음으로 배팅볼을 타격하는 훈련을 소화했다. 그 전에는 방망이를 잡았으나 가벼운 수준의 훈련만 소화해왔다.
3~4일 인천 SK전을 앞두고 배팅볼 타격 훈련과 수비 훈련 모두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손혁 감독은 4일 인천 SK전을 앞두고 "치고 나서 문제가 없다고 하니 다행이다. 수비훈련까지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할 수 있는 건 다하고 있다. 빨리 돌아오도록 노력해줘서 고맙다"라고 했다.
박병호는 8월19일 창원 NC전서 배제환의 투구에 손등을 맞았다. 1개월 반 정도 쉬었다. 돌아와도 실전 감각을 회복하는 기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손 감독은 "2군에서 최소 1경기는 하고 올라와야 한다"라고 했다.
순조로운 훈련, 2군에서의 빌드업을 감안할 때 빠르면 다음주 한화와의 주말 원정 3연전서 1군에 돌아올 수도 있다. 손 감독은 "큰 문제가 없으면 다음주 주말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했다. 물론 현 시점에서 구체적인 복귀시점은 알 수 없다.
[박병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