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보는 49kg"…김지우, 눈 뜨자마자 눈바디 [데일리SHOT]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지우가 끝없는 자기관리로 완벽한 몸매를 완성했다.

김지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뜨자마자 인바디, 눈바디. 내 인생을 살며 운동과 식단으로 처음 만나보는 49kg. 지금은 사진 촬영에 좋아 보이게 하느라 물 조절 식단 조절 세게 하느라 근육량도 많이 빠졌지만 촬영이 끝나면 근육 올리는데 집중! 드디어 내일 안 올 것만 같았던 디데이가 내일이라니! 건강한 몸만들기는 이제 끝이 아니라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재미있게 이 순간들도 즐겨보는 걸로"라고 적고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바디프로필 촬영을 앞두고 한층 선명해진 복근을 뽐낸 김지우다. 그는 인바디 결과도 공개해 얼마나 완벽한 몸매를 완성했는지 보여줬다.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지우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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