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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이 음악적 포부를 밝혔다.
지난 1일 미국 유력 연예매체 버라이어티(Variety)는 'BTS 작곡, 영감, 예술성에 대해 말하다'라는 제목으로 방탄소년단과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했다.
버라이어티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인터뷰에서 '전 세계에 대한 그들의 최고의 예술적 기여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지금 그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 했다고 전했다.
지민은 앞으로 선보이고 싶은 음악에 대한 질문에 "나는 방탄소년단 음악과 음악적 스타일이 정말 좋다. 개인 음악 작업을 해오고 있지만, 아직 무언가를 내놓지는 못했다. 지금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은 다른 멤버들에게 배우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방탄소년단 스타일안에서 새로운 것들을 시도해보는 것이다. 나만의 음악을 만들고 발매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버라이어티'지는 앞서 9월 30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BTS: BTS: Inside Their Variety Cover Shoot'이라는 제목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지민은 금발 머리에 대비되어 강렬하게 어울리는 블랙 수트에 블랙 컬러의 타이를 맨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정면을 응시한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큐티 섹시 러블리'한 모습이 모두 담겨 역시 화보장인다운 멋진 컷을 만들어냈다.
버라이어티는 방탄소년단이 비틀즈와 비교되며 그들의 뛰어난 역량이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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