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전기차 뽐낸 서유리, 돌연 "나는 좀 불행해 그것도 많이" 의미심장 글귀…무슨 일?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SNS에 의미심장한 글귀를 남겼다.

서유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솔직히 말하면 나는 좀 불행해 그것도 좀 많이'라는 문장이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따로 글은 덧붙이지 않았다.

서유리는 최근 SNS에 억대 전기차 인증과 함께 "이제 돈 많이 벌어야 해요 피디님들 일 열심히 할게요 많이 불러주세요"라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는데 돌연 이 같은 게시물로 팬들의 팬들의 걱정을 샀다.

서유리는 지난해 8월 최병길 전 MBC PD와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현재는 MBC 표준FM '모두의 퀴즈생활, 서유리입니다'의 DJ를 맡고 있다.

[사진 = 서유리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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