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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슬빵 때부터 최무성 선배님 팬, 막판에 셀카 부탁” 훈훈…오늘(4일) '비밀의숲2' 종영
2020-10-04 16:02:35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배두나가 최무성 팬을 인증했다.
그는 4일 인스타그램에 “슬빵때부터 너무 팬이었습니다 최무성선배님. 촬영내내 팬심 누르고 지내다가 막판에 못참고 수줍게 셀카 부탁드림 웅홍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두나는 환한 표정으로 최무성과 셀카를 찍었다.
이어 “그나저나 #비밀의숲2 오늘밤 마지막화 방영이네요”라고 했다.
네티즌은 “언니 너무 귀여워요” “시즌3는 언제 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배두나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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