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SK 최정이 도망가는 스리런포를 쳤다.
최정이 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서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3-0으로 앞선 6회말 2사 1,3루서 양현에게 2B1S서 4구 투심을 잡아당겨 좌월 스리런포를 쳤다. 비거리는 115m.
시즌 26호 홈런이다. SK는 6회말 현재 키움에 6-0 리드.
[최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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