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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모델 미란다 커가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3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금요일, 내 바를 공개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미란다 커는 럭셔리한 집에서 바의 내부를 공개하며 억만장자 사모님다운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진 = 미란다 커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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