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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아쿠아맨’의 엠버 허드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난 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폭염 대비! 크롭탑 + 샌들..내가 놓친 건 와인뿐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엠버 허드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냈다.
한편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2009년 영화 '럼 다이어리'로 만나 2011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2015년 2월 결혼했지만 18개월 만에 이혼에 합의했다.
[사진 = 엠버 허드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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