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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차예련이 주상욱과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차예련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인아 양을 목말 태우고 걸어가고 있는 주상욱의 모습이 담겼다.
다정하고 애틋한 부녀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네티즌들도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아빠가 듬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지난 2017년 결혼한 뒤 2018년 딸 인아 양을 낳았다.
[사진 = 차예련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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