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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나은, 건후 남매의 근황을 전했다.
안나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에 어땠어요? 추석 중에 10만 명이 구독을 해줬어요. 감사감사. 모두 감사드리고 저희 팀에게도 한번 더 감사합니다. 이번주 추석 때문에 영상은 내일 올릴 예정이에요"라는 글을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느덧 폭풍 성장한 나은, 건후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은은 팔로 하트 모양을 그리는가 하면, 건후는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반쪽 하트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안나는 이어 "p.s 오늘밤 9시 15분 뭐 보세요?"라는 글을 적어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9시 15분은 남매가 출연했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영 시간이기 때문.
네티즌들은 "설마 '슈돌' 컴백인 것이냐", "저 기대 마구 해도 되냐", "무조건 건나블리 본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안나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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