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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황신혜가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황신혜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패딩을 꺼내입었어요. 많이 추워요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촬영 현장에 있는 황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황신혜는 파란색 오버사이즈 패딩을 완벽하게 소화, 발랄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황신혜가 출연하는 '오! 삼광빌라!'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황신혜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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