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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유연석이 작품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컬 '베르테르'의 주연 유연석과 김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연석은 "저는 초연이다. 5년전 작품을 보고 너무 참여하고 싶었다"라며 "그때 당시에는 조정석, 전미도 선배님이 함께 했다"고 했다.
이어 유연석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촬영 당시 캐스팅 제안이 왔다. 그때도 너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흔쾌히 승낙했다"며 "전미도 누나에게도 꼭 같이 하자고 조르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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