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삼성 내야수 김상수(30)가 돌아온다.
삼성 라이온즈는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15차전을 앞두고 김상수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김상수는 허리 통증으로 잠시 공백을 보이다 이날 복귀했다. 당장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는 않았다.
허삼영 삼성 감독은 "김상수가 선발 출장은 하지 않고 경기 후반에 대타를 생각하고 있다"라면서 "부상 당시에는 많이 염려됐으나 치료 후 회복이 빨라졌다. 지금 몸 상태는 괜찮다"라고 밝혔다.
[삼성 김상수가 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앞서 훈련을 위해 그라운드로 나서고 있다.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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