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LG 고우석과 유강남이 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LG는 선발투수 임찬규가 7이닝 4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하고 8회말 김민성이 결승 2타점 적시 2루타를 날려 승리를 가져갈 수 있었다. 시즌 전적은 69승 56패 3무. 삼성은 55승 69패 3무를 기록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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