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차주은(서현)이 복역을 마치고 사회로 돌아왔다.
7일 밤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극본 유성열 연출 남건) 1회가 방송됐다.
부부 사기단 차현태(박성근)와 김미숙(송선미)을 부모로 둔 차주은(서현). 그는 어려서부터 자연스레 부모의 기술을 습득했고, 1년 6개월 복역까지 마친 경력 29년차의 사기꾼으로 성장했다.
배우 서현, 고경표, 김효진, 김영민이 주연을 맡은 '사생활'은 사생활을 공유하고, 훔치고, 조작하는 시대, 사기꾼들이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 국가의 거대한 '사생활'을 밝혀내는 통쾌한 사기 플레이 드라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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