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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유명 떡볶이 프렌차이즈 '두끼 떡볶이'의 김관훈 대표가 과거 자신의 집안 사정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는 '금손' 특집으로 꾸며져 수어 통역사 자기님부터 가수 겸 화가 솔비, 국내 탑 위치의 손 모델, 호미를 만드는 장인, 수천억 매출의 떡볶이 기업가 자기님이 유퀴저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선 김관훈 대표는 대학교 1학년 때 자신의 차를 가지고 있다고 밝히며 "집안이 엄청 부유했다. 농기계를 팔았다. 트랙터 콤바인을. 사이즈가 틀리다"라고 자신있게 밝혔다.
알고보니 이름만 들어도 알 정도로 유명한 농기계 사업체였고, 그는 "강원도 지점인데 전국 1등했던 매장이다. 그 집 아들이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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