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 "쌍꺼풀 수술? 최근에…"('대한외국인')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인기 유튜브 '가짜 사나이' 이근 대위가 쌍꺼풀 수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서 이근은 "내가 선글라스를 쓰고 다니잖아. 선글라스 벗을 때마다, 아까도 말 나왔던 거 같은데 누가 나한테 사슴눈이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용만은 "선글라스 한 번 벗어봐라"라고 청했고, 이근은 선글라스를 벗었다. 그러자 김용만은 "눈이 되게 선한데? 사슴눈인데"라고 그의 말을 인정했다.

김용만은 이어 "쌍꺼풀 원래 있었어?"라고 물었고, 이근은 "원래 있었다"고 답한 후 "그런데 '가짜 사나이' 이후로 염증이 생겼다. 땀을 많이 흘려가지고. 그래서 최근에 수술을 했다. 아직 붓기가 조금 있다"고 밝혔다.

[사진 = MBC every1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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