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서울 SK 나이츠가 8일 소파 전문 브랜드 봄소와와 2020~2021시즌 공식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원정 유니폼에 봄소와 소파 로고를 붙이고 시즌 동안 SK 나이츠 팬 경품으로 제공한다.
봄소와 관계자는 “KBL의 선두 구단이며 많은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서울 SK 나이츠와 제휴를 맺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또한 서울 SK 나이츠의 감독 및 코칭 스태프가 대기하는 의자와 중계석의 데스크 및 의자 또한 봄소와가 직접 제작 및 제공해 기쁘다. 국내 소파 브랜드로서 SK 나이츠 농구단의 발전과 KBL 흥행에 일말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프로농구의 인기와 더불어 봄소와의 브랜드 이미지 상승효과 또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SK는 9일 14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현대모비스와 2020-2021시즌 공식 개막전을 갖는다.
[SK 엠블럼. 사진 = SK 나이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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