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오만석과 안재욱이 8일 오후 서울 정동 정동극장에서 진행된 연극 '더 드레서' (연출 장유정)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연극 '더 드레서'는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42년 겨울 영국의 지방 극장을 배경으로 인생 끄트머리에 다다른 노(老)배우인 '선생님'과 그와 오랫동안 함께 한 드레서 '노먼'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남아공 출신의 각본가 로날드 하우스의 원작으로 20세기 후반 최고의 연극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오는 11월 18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공연된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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