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파주 김종국 기자]축구대표팀과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한글유니폼을 입고 맞대결을 펼친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과 김학범 감독이 지휘하는 U-23 대표팀은 오는 9일과 12일 고양에서 두차례 친선경기를 치른다. 이번 친선 경기 1차전은 한글날인 9일 열리는 가운데 양팀 선수단은 한글로 이름이 마킹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펼친다. 축구대표팀의 벤투 감독 역시 8일 훈련에서 한글로 '벤투'가 마킹된 트레이닝복을 착용하고 훈련을 지휘했다.
지난 2월 발표된 축구대표팀 새 유니폼도 선수들이 경기에 처음 착용된다. 그 동안 크로나19 사태로 인해 축구대표팀의 A매치는 지난해 12월 동아시안컵 이후 열리지 못했고 U-23 대표팀 역시 지난 1월 열린 AFC U-23 챔피언십이 마지막 경기였다. 이번 친선경기 1차전에서 홈유니폼은 축구대표팀이 착용하고 원정 유니폼은 U-23 대표팀이 착용한다.
벤투 감독은 한글로 마킹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치르는 것에 대해 "한글로 유니폼을 제작했는데 한글날은 한국 국민들에게 의미있는 기쁜날이다. 한글 유니폼을 입고 경기하게 되어 기쁘다. 좋은 경기를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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