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더보이즈 1위 "멤버 모두 함께 상 받는 건 처음"…위아이·쪼꼬미 데뷔 [종합]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더보이즈가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더보이즈는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스트레이키즈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수상 후 더보이즈는 "모든 멤버가 무대에서 함께 상을 받는 것은 처음이다. 팬과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하다"는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GHOST9, 골든차일드, THE BOYZ, 루나솔라, VAV, BDC, 스텔라장&정세운, Stray Kids, 시그니처, XUM, 업텐션, 에버글로우, A.C.E(에이스), H&D(한결, 도현), 위아이(WEI), 위키미키(Weki Meki), YOUHA(유하), 쪼꼬미, 프로미스나인, 피스트범프가 출연했다.

특히 2020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주라 불리는 위아이가 데뷔 무대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위아이는 'Twilight', '도화선'의 무대를 선보였다.

우주소녀의 첫 유닛 쪼꼬미도 데뷔를 알렸다. 수빈, 루다, 여름, 다영으로 이루어진 쪼꼬미는 타이틀 '흥칫뿡'으로 유머러스하고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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