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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아는 형님'에서 신봉선(캡사이신)이 가수 제시의 몸매를 부러워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선 게스트 임창정, 제시, 신봉선(캡사이신) 편이 그려졌다.
이날 신봉선은 "제시의 엉덩이가 그림처럼 예쁘지 않나"라며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 수 있는 건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제시는 런지 동작을 추천했고 "중요한 건 양손에 덤벨 등 중량을 들고 하는 게 포인트다. 나는 합쳐서 40kg을 들 수 있다"라며 "올라올 때 괄약근에 힘을 빡 줘야 한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아는 형님'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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