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허양임 子 승재 7살에 영어실력 '초6학년 수준'('공부가 머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세대 아이돌그룹 젝스키스 출신 사업가 고지용과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부교수) 허양임이 7세 예비 초1 아들 고승재를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 허양임은 "승재는 일단 유치원 다니면서 영어를 배우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동물원의 영어 가이드도 어느 정도 문맥을 알아듣는 수준이고 거부감 없이 외국어 습득이 빠른 편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리고 허양임은 고승재의 영어 숙제를 봐줬다.

이에 고승재의 영어 교제를 본 교육컨설턴트는 "문제집이 미국으로 치면 초등학교 1학년 수준인데 우리나라로 따지면 초등학교 5~6학년 정도다"라고 알려 놀라움을 더했다.

[사진 = MBC '공부가 머니?'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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