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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사단법인 한국체육지도자연맹이 늘찬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늘찬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체육지도자연맹 임직원 및 회원들에게 건강진료 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의료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국체육지도자연맹 김재현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상황이 많이 어려움에도 대한민국 체육지도자들의 복지를 위한 사업에 늘찬병원이 좋은 뜻으로 동행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늘찬병원 서은호 대표원장은 “유년시절부터 운동선수가 꿈이였는데 의사가 돼 대한민국 스포츠계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일에 함께 동참해서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한국체육지도자연맹 김재현 이사장을 비롯하여 우중건부이사장(학고재갤러리 부사장) , 이배영 사무총장(현 종로구청 역도 감독, 아테네올림픽 역도 은메달리스트), 강명구 이사, 김태윤 재정이사가 참석했고, 늘찬병원 서은호 대표원장을 비롯해 서덕민 총무과장, 이영순 간호과장, 강대혁 대외협력팀장이 함께 했다.
한편, 한국체육지도자연맹은 지난해 9월 출범해 김재현 이사장과 유승민 명예이사장이 '체육 지도자의, 체육 지도자를 위한, 체육 지도자에 의한 단체'로 체육지도자들의 사기진작과 의욕 고취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체육지도자연맹 김재현 이사장-늘찬병원 서은호 대표원장. 사진 = 한국체육지도자연맹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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