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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토르’ 크리스 헴스워스가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프리퀄 ‘퓨리오사’에 캐스팅됐다고 13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샤를리즈 테론이 연기한 퓨리오사는 ‘뉴 뮤턴트’의 안야 테일러 조이가 연기한다. ‘아쿠아맨’의 야히아 압둘 마틴 2세도 출연을 확정했다.
조지 밀러 감독은 지난 5월 뉴욕타임스와 인터뷰에서 20대 배우를 퓨리오사로 캐스팅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안야 테일러 조이는 일찌감치 화상 오디션에 응했다. 그는 올해 24세에 불과하다.
조지 밀러 감독은 ‘퓨리오사’의 각본, 제작,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워너브러더스가 배급을 맡는다. 그는 지금까지 4편의 ‘매드맥스’ 시리즈를 감독했다.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는 아카데미에서 6관왕에 올랐다. 또한 작품상, 감독상 후보에도 지명됐다.
크리스 헴스워스와 야히아 압둘 마틴 2세의 캐릭터는 공개되지 않았다.
[사진 = AFP/BB NEWS, 코믹북닷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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