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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이영주 PD가 그룹 NCT의 리얼리티를 연출하게 된 소감을 말했다.
케이블채널 엠넷 'NCT World 2.0'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14일 오후 이영주 PD와 NCT 멤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영주 PD는 "우리나라 최고의 그룹 NCT와 프로그램을 하게 되어서 영광이다"고 연출 소감을 밝혔다.
'NCT World 2.0'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NCT 23인 멤버가 모두 참여하는 단독 리얼리티이다. 'NCT World 2.0'은 아이돌 최초 멀티버스(Multiverse) 리얼리티를 표방, 여러 개의 다른 시공간 안에서 펼쳐지는 NCT의 매력을 담아낼 예정이다.
'NCT World 2.0'는 15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한편, NCT는 지난 12일 정규 2집 '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1'으로 컴백했다.
[사진 = 엠넷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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