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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KGC인삼공사가 오는 15일 19시 30분 2020-21시즌 랜선 출정식을 개최한다.
KGC인삼공사는 14일 "시즌 개막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 새 시즌에 대한 각오와 의지를 다지는 출정식을 진행한다"며 "이번 출정식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출정식인 랜선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실시간 대화창을 통해 그간 팬들이 궁금하던 부분을 선수들이 직접 답변하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KGC인삼공사는 출정식에 참여한 팬을 위해 2020-21시즌 친필 사인유니폼, 사인볼과 V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도드람에서 제공하는 한돈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해 증정할 계획이다.
랜선 출정식은 SBS스포츠 이동근 아나운서가 진행할 예정이며 함께할 팬들은 저녁 7시 30분 KGC인삼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사진 = KGC인삼공사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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