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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이 새롭게 선보이는 '부캐릭터 선발대회'(이하 '부캐 선발대회')의 예고가 공개됐다.
'부캐 선발대회' 측이 14일 공개한 1회 예고 영상에선 ‘부캐 선발대회’에 참여한 화려한 라인업과 이들의 ‘부캐(부캐릭터)’가 밝혀졌다. '아리송해'라는 이름으로 참가한 최고령 국민MC 송해부터 가수 인순이, 비투비 서은광과 이창섭, 유키스 수현, SS501출신 박정민, 개그우먼 김미려, 스트리머 꽈뚜룹 등이 등장해 기대를 모은다.
이들은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뒤흔든 특색 있는 퍼포먼스, ‘부캐’에 어울리는 분장과 상상을 뛰어넘는 설정까지 완벽하게 준비를 마쳤다. 과연 ‘부캐 선발대회’에 출전한 출연자들은 자신의 ‘본캐’인 실제 모습과 화려한 ‘부캐’ 사이에서 오는 괴리를 이겨내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국내 최초 ‘부캐’ 세계관을 창시한 마미손과 다양한 부캐를 갖고 있는 유세윤, 둘째 이모 김다비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2의 마미손을 찾는 ‘부캐 선발대회’는 독특한 콘셉트와 다양한 참가자들의 면모에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부캐 선발대회'의 첫 화는 동명의 유튜브 채널에 오는 22일 오후 6시 업로드되며, 오는 11월 중 엠넷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엠넷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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