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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여경래 셰프가 어려웠던 가정형편을 털어놓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여경래가 출연했다.
이날 여경래는 "제가 6세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이어 "중학교를 졸업한 뒤, 어머니께서 더 이상 공부를 못 시키겠다고 기술을 배우라고 하셨다"고 떠올렸다.
이와 함께 "그렇게 왕서방 아저씨를 따라 서울로 올라갔다. 가족을 위해 17세 때 중국집에 취직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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