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지동원이 교체 출전한 마인츠가 레버쿠젠에 패했다.
마인츠는 17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마인츠에서 열린 2020-21시즌 분데스리가 4라운드에서 레버쿠젠에 0-1로 졌다. 지동원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31분 교체 투입되어 15분 가량 활약했다. 마인츠는 4전전패와 함께 17위에 머물게 됐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레버쿠젠은 전반 30분 알라리오가 선제 결승골을 터트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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