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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최희(34)가 동료 스포츠아나운서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20대 중반 스포츠아나운서로 만나서 이제 아기 엄마가 된 K, M, S 스포츠방송국 출신들"이라며 "아기 낳고 복귀해서 여전히 스포츠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멋진 선신이 유례 언니"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최희가 동료 스포츠아나운서 김선신(33), 장유례(37)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의 화사한 미모와 화목한 분위기가 사진에서 느껴진다.
최희는 "맛있는 점심 먹고, 유례 언니 동생 분 쇼룸 가서 간만에 예쁜 옷도 입어보고, 또 울 복이 선물까지. 넘 고마워요"라며 "나도 복이 건강하게 낳고 얼른 복귀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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