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과연 '명불허전 빅매치'답다.
LG 트윈스는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5차전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오후 2시부터 시작하며 1시에 6686석이 매진됐다. 전체 좌석의 28%만 판매했으며 전날(17일)에 이어 이틀 연속 매진됐다.
이날 LG는 이민호, KIA는 양현종을 각각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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