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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니가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6일 티파니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각선미와 쇄골이 시원하게 드러난 옷을 입고 방파제 위를 거닐며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우아한 분위기와 아련한 눈빛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부산에 뜬 여신", "너무 아름다워", "빛이 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파니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온택트 2020 강남페스티벌' 영동대로 K-POP 콘서트에서 MC를 맡았다.
[사진 = 티파니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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