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토트넘 손흥민, 웨스트햄전 시작 45초 만에 선제골
2020-10-19 00:33:07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손흥민이 웨스트햄전에서 경기시작 45초 만에 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19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경기시작 45초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케인의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지역 왼쪽을 침투한 후 오른발 대각선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갈랐다.
손흥민은 웨스트햄전 득점과 함께 올시즌 리그 7호골을 터트려 득점 선두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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