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라디오

샘 해밍턴, #-30kg 다이어트 #한 달 수입 #윌리엄·벤틀리 ('라디오쇼') [종합]

시간2020-10-19 12:05:08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샘 해밍턴이 ‘라디오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샘 해밍턴이 출연했다.

최근 폭풍 감량으로 화제가 됐던 샘 해밍턴. 샘 해밍턴은 “계산하면 두 명 나갔다. 윌리엄하고 벤틀리 나갔다. 둘이 합치면 30kg 되니까”라고 말했다. 4개월간 다이어트를 했다는 샘 해밍턴은 “다이어트하면 힘들 때도 있고 안 힘들 때도 있지만 정신적으로 고비를 잘 버티면 괜찮다”고 설명했다.

다이어트를 한 계기에 대해 묻자 샘 해밍턴은 “무엇보다도 오래 살고 싶어서 그랬다. 아이들을 좀 늦게 낳은 편이었기 때문에 앞으로 많이 노력해야 한다. 성인병이나 이런 거 가까이 안 오게끔, 어떻게든 좀 멈추려고”라고 답했다. 이어 “20대부터 고혈압이 있었다. 20년 동안 약 먹고 있는데 혈압은 많이 좋아졌고 콜레스테롤이나 다른 부분에서 많이 좋아졌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죠”라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샘 해밍턴이 약간 기운 없어 보인다고 말하기도. 샘 해밍턴은 “그런 이야기 많이 듣기는 한다”며 현재도 다이어트 중이라 전했다. 이와 함께 “고등학교 시절에 도전해볼까 하고 있다”라며 다이어트 최종 목표를 공개했다.

‘직업의 섬세한 세계’ 시그니처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다. 샘 해밍턴은 “먹고 살 수 있는 만큼 번다”며 “예전에 월셋집에서 살았다. 한 2년 전 전세로 갔다”고 말했다.

박명수가 아이들 광고가 도움이 되냐고 묻자 “충분히”라고 답한 샘 해밍턴은 “그 부분에서 도움보다 앞으로 갈 길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아이들 통장 따로 있으니까”라고 아이들 수입을 따로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나중에 아이들 컸을 때 깜짝 놀랄 것”이라며 성인이 된 후 모은 돈을 주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박명수가 윌리엄과 벤틀리가 “기본적으로 한국말 하고 영어 하겠다”고 하기도. 샘 해밍턴은 “윌리엄은 웬만큼 영어로 소통할 수 있는 정도 됐다. 자기 말로 표현하기 힘들지만 다 알아듣는다. 벤틀리는 영어로 말하기 시작했다. 둘 다 한국말 먼저 했고 갈수록 영어 많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윌리엄이 아내보다 더 영어를 잘한다고.

샘 해밍턴은 자신에게 자식 복이란 “운명”이라고 답했다. 그는 “예전에 이태원에 점 보러 갔다. 자식 없는 팔자라고 하더라. 그때 벌써 애들이 있었다. 첫째가 있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운명인 것 같다”며 와이프와도 힘들게 만났다면서 “잘 만났고, 안 만났다면 인생이 어떨까 생각을 많이 해봤다. 자식 복은 저한테 운명인 것 같다. 너무 고맙다. 윌리엄하고 벤틀리한테”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벤틀리의 한국 이름 ‘정우성’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샘 해밍턴은 “일단 와이프 성이 정이라 정으로 갔다. 여러모로 생각해봤다. 영어로 생각했을 때 받침 없는 게 편한 것 같다. 그리고 정우성 씨 있지 않나. 굉장히 잘 생겼고 훌륭한 분이기 때문에 정우성 씨 10% 정도만 돼도 좋겠다”고 말했다.

‘샘에게 1호 외국인 개그맨이란?’이라는 질문에 “자부심”이라고 답하기도. 샘 해밍턴은 “더 이상의 1호는 없다. 최초는 뺏길 수 없는 것”이라며 “작년에 최초 외국인 대상, 2년 전에 외국인 최초 최우수상을 받았다. 나중에 제가 어떤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른 외국인이 와서 활동할 수 있겠지만 1호는 제가 잡았다”고 자부심을 내비쳤다.

박명수가 “본인 나라 호주에 미안하지 않냐. 그 좋은 재능을 호주에서 보여야 되는데 한국에서 하고 있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자 샘 해밍턴이 “전혀 미안하지 않다. 솔직히 조금 실망했다”며 “이 정도 한국에서 활동했으면 호주에서 1년에 인터뷰 한 두 개 정도 들어와야 되는데. 미국이었으면 벌써 호주에서 모르는 사람 없는 정도였을 것”이라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상 후 눈물을 보였던 샘 해밍턴. 그는 “봉준호 감독님처럼 미국 가서 아카데미 상 받는 느낌인 것이지 않나. 타국에서 그렇게 받으니까 느낌이 굉장히 달랐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에서 상 받는 거랑 똑같다”며 타국에서 수상했을 때의 감격을 전했다.

또 ‘샘에게 아내 정유미란?’이라는 질문에 샘 해밍턴은 “베프. 제일 친한 친구”라며 “애인이면서 와이프면서 제일 친한 친구이면서 모든 고민 같이 덜고 좋을 때 같이 공유하고 싶고 그런 존재감”이라고 애정을 내비쳤다.

샘 해밍턴은 배우로 할리우드에 진출하고 싶다는 바람도 내비쳤다. 예전부터 준비 중이었다고. 그는 “사람은 늘 도전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도전해야 나중에 후회가 없다. 할리우드 가서 도전해보고 싶다. 실패해도 괜찮다. 죽을 때까지 ‘내가 할리우드 가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만 하면 고통스러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할리우드 진출에 성공해도 한국과 미국을 왔다 갔다 하며 활동하겠지만 “호주는 안 갈 것 같다. 호주가 나를 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 많이 서운하다”라고 뒤끝 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 썸네일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 썸네일

    송혜교도 '필카'를 쓰네…"땡큐" 감성 한 컷

  • 썸네일

    '현빈♥' 손예진, 육아 탈출 '컵라면 타임'…맥주 한잔까지 '소확행'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채정안, 민소매 입고 '구릿빛 피부' 과시…40대 맞아?

  • '현빈♥' 손예진, 육아 탈출 '컵라면 타임'…맥주 한잔까지 '소확행'

  • '사모펀드 전무♥' 효민, 결혼이 적성에 맞나…새댁 미모 물올랐네

  • '금융맨♥' 강수정, 도망가고 싶어도…홍콩서 아들 뒷바라지 '꿋꿋'

  • 마이너 스타트→ML 콜업→생존 성공→신인왕 득표까지…'15G 만에 김혜성이 '실력'으로 바꿔낸 결과물

베스트 추천

  • 유승호·이효리·아이유, 5월에도 빛났다…선한 영향력 릴레이 [MD픽]

  •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 하이라이트 팬클럽 897명 개인정보 유출…소속사 3주 만에 사과 [공식](전문)

  •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