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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OCN 시즌제 드라마 '보이스'가 시즌4로 돌아온다.
이와 관련해 19일 OCN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보이스4'가 2021년 편성 예정이며, 마진원 작가와 신용휘 감독이 참여한다. 출연진 및 구체적인 방영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드라마다.
2017년 시즌1의 높은 화제성을 토대로 시즌 3까지 선보였다. 배우 장혁과 이하나가 시즌1을 이끌었고, 이하나와 이진욱이 시즌2,3에서 연이어 호흡을 맞췄다.
[사진 = OC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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