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더 무비' 임영웅·이찬원 "스크린에 우리 얼굴이…실감 안 나고 감개무량해"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임영웅, 이찬원이 스크린 진출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영화 '미스터트롯: 더 무비'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려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참석했다.

이날 임영웅은 영화 개봉을 앞둔 것과 관련해 "아직 실감이 안 난다. 스크린에 저희 얼굴이 나온다는 걸 보는 순간까지도 믿지 못할 것 같다"라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찬원은 역시 "포털 사이트에서 영화란에 저희가 배우로 등록이 돼있다. 주연 배우로 나와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너무 감개무량하고 영광이다"며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간판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의 무대 안팎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낸 영화로 서울 공연 실황을 중심으로 방송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TOP6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다. 22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

[사진 = 미스&미스터트롯 유튜브 캡처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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