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세븐틴이 약 4개월 만에 신곡 'HOME;RUN(홈런)'으로 돌아왔다.
세븐틴은 19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페셜 앨범 '; [Semicolon](세미콜론)'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생중계했다.
'; [Semicolon]'은 선주문량 110만 장을 돌파하며 전작인 미니 7집 '헹가래'에 이어 더블 밀리언셀러를 목전에 두고 있다. 성적에 대한 기대를 묻는 질문에 세븐틴은 "기대를 안 한다면 거짓말"이라면서도 "세븐틴이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에너지와 영향력이 굉장히 커졌다는 걸 느끼고 있다. 무언가에 대한 기대 보다는 많은 분들께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리고 싶다. 한 시대의 청춘들에게 깊게 추억할 수 있는 앨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은 전체 콘셉트인 '레트로'에 맞게 시대별 청춘들이 즐겼던 장르인 애쉬드재즈부터 펑키까지 다양한 장르를 세븐틴의 색깔로 담았다. '세븐틴 만의 레트로 감성' 차별화에 대해선 "같은 옷을 입어도 누가 입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다"는 멤버들은 "레트로란 영역을 저희의 방식으로 이해하고, 세븐틴의 색채로 풀어냈다는 게 세븐틴 표 레트로의 가장 큰 차별점이 아닌가 싶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HOME;RUN'은 경쾌하고 타격감 넘치는 사운드로 'HOME;RUN'이라는 표현이 지닌 짜릿함을 더했다. 현시대를 살아가며 고군분투 하고 있는 무한한 성장을 지닌 청춘에게 힘찬 응원과 위로를 선사한다.
한층 성숙해진 무대를 자신한 세븐틴은 "멤버들 모두 무대에 대한 책임감이 커졌다. 한 명 한 명의 다양한 표현력과 무대에 대한 진정성이 커져서 전체적으로 성숙해졌다"며 "연습하는 내내 뮤지컬을 보는 듯한, 멋진 쇼를 준비하는 느낌이 들었다. 13명이 하나가 돼서 뮤지컬을 준비하는 것 같았다. 'HOME;RUN' 무대를 보고 많은 분들이 즐거움과 행복감을 느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번 활동을 통해선 "세븐틴이 '세미콜론'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마라톤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기 위해 사이사이에 숨을 고를 수 있는 쉼터가 있듯, 꿈을 향해 열심히 달리고 있는 청춘들에게 숨을 고르고 더 큰 전진을 위한 거점이 될 수 있는 활동이 됐으면 좋겠다"며 응원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사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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