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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유라가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유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all"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라는 가죽 코트를 입고 그윽한 시선의 옆모습 포즈를 취했다.
한편 유라는 지난 12일부터 4일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한 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열어 멋진 그림을 선보였다.
[사진 = 유라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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