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소지섭 주연의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의 제작보고회가 급하게 취소됐다.
'자백'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측은 21일 "오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자백'의 제작보고회가 취소됐음을 안내드린다"고 밝히며 "급작스러운 취소로 불편을 드리게 된 점 사과드리며 추후 일정은 다시 안내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자와 그의 변호사가 사건의 진실에 다가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소지섭, 김윤진, 나나, 윤종석 감독 등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특히 이 자리는 소지섭이 17살 연하의 리포터 조은정과 결혼한 이후 처음으로 서는 공식석상이라 취재진의 관심이 쏠렸으나 제작보고회를 약 일주일 앞두고 개최 취소를 결정했다.
개봉일은 미정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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