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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비와이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비와이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마이데일리에 "비와이가 오는 10월 31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비와이는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8년간 열애하며 사랑을 키워나갔고, 오는 31일 화촉을 밝힌다.
앞서 비와이는 여러 방송에 출연해 열애 중인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히며 "교회에서 만나 첫눈에 반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날 비와이는 직접 SNS에 손편지를 게재하며 "평생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인생의 동반자를 20살 무렵에 만나 8년의 교제 끝에 하나님의 가장을 꾸리고 싶어 군 입대 전 사랑의 결실을 맺으려고 한다"고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
한편, 비와이는 엠넷 '쇼미더머니9'에 프로듀서로 출연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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