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30홈런이 보인다. NC '안방마님' 양의지(33)가 시즌 29번째 아치를 그렸다.
양의지는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6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좌월 솔로홈런을 날렸다.
양의지의 시즌 29호 홈런. 양의지는 워윅 서폴드의 129km 체인지업을 공략해 팀이 3-7로 추격하는 한방을 터뜨렸다.
한편 NC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면 창단 첫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다.
[NC 양의지가 23일 오후 대전광역시 부사동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2020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 vs NC 다이노스의 경기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솔로홈런을 터뜨린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 = 대전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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